日 훗카이도 인근 규모 6.2 지진 발생
이승은 2023. 6. 11. 2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홋카이도 인근 해상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11일 "오후 6시 55분께 일본 홋카이도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본 경보시스템인 '전국순시경보시스템'은 지진 발생 후 예상 최대 진도 5약의 긴급 지진 속보를 발령했다.
이번 지진으로 홋카이도 내 삿포로시에서는 진도 4, 후쿠시마현(혼슈 북동부)에서는 진도 2 등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홋카이도 인근 해상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11일 “오후 6시 55분께 일본 홋카이도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지는 홋카이도 남서쪽 우라카와 지역 앞 바다다. 진원의 깊이는 140㎞다.
일본 경보시스템인 ‘전국순시경보시스템’은 지진 발생 후 예상 최대 진도 5약의 긴급 지진 속보를 발령했다. 진도 5약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포를 느끼고, 선반에 있는 식기나 책이 떨어지는 정도의 흔들림을 뜻한다.
이번 지진으로 홋카이도 내 삿포로시에서는 진도 4, 후쿠시마현(혼슈 북동부)에서는 진도 2 등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이승은 기자 selee231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탄핵안 가결 첫 주말 집회 “윤석열 사퇴하라”
- 민주, 한덕수에 “24일까지 특검법 공포 않으면 책임 물을 것”
- ‘잠·삼·대·청’ 토허제 묶어도 올랐다…“신통기획 등 국지적 지정해야”
- 민주당, 이번주 ‘비상행동’ 돌입…탄핵 여론 조성 ‘총동원’
- 트럼프 만난 정용진 “10~15분 심도있는 대화”...정재계 중 처음
- 하이트진로, 세분화 마케팅으로 내수 확장 ‘승부수’
- 헌재, 이진숙 탄핵 변론 연기…尹 심판 집중하나
- 데이식스, K팝 밴드 최초 고척돔 입성…“이런 날이 온다” 감격
- ‘안산보살’ 노상원 자택 점집서 ‘계엄모의’ 수첩 발견
- 홍준표 대구시장, 조기대선 가능성에 “이재명이라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