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수원] ‘안병준 vs 에르난데스’ 수원-인천, 베스트11 공개
김희웅 2023. 6. 11. 18:02
수원 삼성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수원과 인천은 11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18라운드를 치른다. 수원은 현재 K리그1 12개 팀 중 12위, 인천은 9위다.
홈팀 수원은 양형모(GK), 이기제-박대원-한호강-고명석, 한석종-고승범-정승원-이상민, 아코스티-안병준이 선발 출격한다.
원정팀 인천은 김동헌(GK), 델브리지-권한진-김동민, 강윤구-김도혁-이명주-김준엽, 제르소-음포쿠-에르난데스가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양 팀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수원은 탈꼴찌가 요원하다. 김병수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수원은 지난달 13일 강원FC를 상대로 승전고를 울렸지만, 이후 4연패 늪에 빠졌다. 반등이 절실한 상황이다.
인천은 지난달 10일 제주 유나이티드전(0-2 패) 이후 5경기 무패(1승 4무)를 질주했다. 쉽게 지지 않은 점은 고무적이지만, 승부를 내는 힘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바로 위의 8위 전북 현대(승점 24)와 5점 차이가 나는 인천은 중위권 도약을 위해서라도 이번 수원전이 중요하다.
수원=김희웅 기자
수원과 인천은 11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18라운드를 치른다. 수원은 현재 K리그1 12개 팀 중 12위, 인천은 9위다.
홈팀 수원은 양형모(GK), 이기제-박대원-한호강-고명석, 한석종-고승범-정승원-이상민, 아코스티-안병준이 선발 출격한다.
원정팀 인천은 김동헌(GK), 델브리지-권한진-김동민, 강윤구-김도혁-이명주-김준엽, 제르소-음포쿠-에르난데스가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양 팀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수원은 탈꼴찌가 요원하다. 김병수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수원은 지난달 13일 강원FC를 상대로 승전고를 울렸지만, 이후 4연패 늪에 빠졌다. 반등이 절실한 상황이다.
인천은 지난달 10일 제주 유나이티드전(0-2 패) 이후 5경기 무패(1승 4무)를 질주했다. 쉽게 지지 않은 점은 고무적이지만, 승부를 내는 힘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바로 위의 8위 전북 현대(승점 24)와 5점 차이가 나는 인천은 중위권 도약을 위해서라도 이번 수원전이 중요하다.
수원=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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