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가족들 앞에서 19금 영상 감상…미르 타박에 "보면 안 돼?" (방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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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가 가족 앞에서도 거리낌없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이 시작되자마자 미르는 "왜 야구 동영상을 봐"라며 코앞에서 19금 동영상을 보고 있는 고은아에 당황했다.
이후로도 고은아는 "왜 나한테 뜨는 거야"라며 화를 내다가도 시선을 떼지 못하며 환하게 웃었다.
그러거나 말거나, 끝까지 가족 앞에서 동영상을 보는 고은아의 모습에 방효선 씨는 "더 이상 찍을 수가 없다. 제가 임의대로 '오케이 바이' 하겠다"며 촬영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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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배우 고은아가 가족 앞에서도 거리낌없는 모습을 보였다.
10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누나..왜 핸드폰에 19금 영상이 있는거야...볼거면 혼자 조용히 봐...'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이 시작되자마자 미르는 "왜 야구 동영상을 봐"라며 코앞에서 19금 동영상을 보고 있는 고은아에 당황했다.
알고리즘에 떠서 본다고 답한 고은아는 "보면 안 돼?"라고 발끈하면서도, "보면 안 되지"라며 이랬다 저랬다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후로도 고은아는 "왜 나한테 뜨는 거야"라며 화를 내다가도 시선을 떼지 못하며 환하게 웃었다. 미르에게도 보여주던 고은아는 "'좋아요' 안 돼!"라며 혹시나 자신의 SNS 계정으로 '좋아요'를 누르게 될까봐 조심했다.
끝까지 붙잡고 있는 고은아에 언니 방효선 씨는 "맨날 19금 달고 살더만"이라며 타박했다.
고은아 옆에 앉아있던 미르는 계속해서 휴대폰을 들이미는 고은아에 "진짜 어렸을 때 우리 집에 야구 비디오들이 있었다. 옛날에는 비디오로 빌려서 봤다. 이상하게 우리 집은 항상 구비되어 있었다"며 떠올렸다.
그러거나 말거나, 끝까지 가족 앞에서 동영상을 보는 고은아의 모습에 방효선 씨는 "더 이상 찍을 수가 없다. 제가 임의대로 '오케이 바이' 하겠다"며 촬영을 종료했다.
사진 = 유튜브 '방가네'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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