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에스파 닝닝 “칸영화제 베르사체 드레스, 사람 한 명 무게”[TVis]

정진영 2023. 6. 10. 21: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yonhap photo-0237=""> 사진=AP 연합뉴스</yonhap>
그룹 에스파가 ‘칸영화제’ 참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에스파는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최근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던 일을 언급했다.

카리나는 자신이 레드카펫에서 착용한 목걸이가 10억 원이 넘는 고가였다고 밝히면서 “사실 원래는 60억 원짜리를 착용하기로 돼 있었다. 그런데 그 목걸이가 전날 팔린 거다. 그래서 못 하게 됐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닝닝은 “나는 베르사체 드레스를 입었는데, 전 세계 아티스트들 가운데 내가 처음으로 입었다”면서 “너무 무거워서 입었는데 너무 무거웠다. 사람 한 명이 있는 것 같았다. 사람들이 드레스를 뒤에서 들었다”고 설명했다.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출연하는 학교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전파를 탄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