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11일만에 관객 700만명 돌파… 2편 기록 넘을까
박선혜 2023. 6. 1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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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3'가 10일 낮 누적 관객 수 700만 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같은 범죄도시 3의 기록은 지난달 31일 개봉한 뒤 11일만에 달성한 것이다.
시리즈 첫 편인 범죄도시 누적 관객 수 687만명도 넘어선 기록이다.
범죄도시 2는 개봉 25일만에 1000만명을 돌파, 총 1269만명의 누적관객 수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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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3’가 10일 낮 누적 관객 수 700만 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같은 범죄도시 3의 기록은 지난달 31일 개봉한 뒤 11일만에 달성한 것이다. 시리즈 첫 편인 범죄도시 누적 관객 수 687만명도 넘어선 기록이다.
또한 지난해 1천269만 관객을 동원한 전편 '범죄도시 2'보다 4일 빠르게 700만 관객을 달성했다. 범죄도시 2는 개봉 25일만에 1000만명을 돌파, 총 1269만명의 누적관객 수를 모았다.
배급사 측은 늦어도 다음 주에는 범죄도시 3가 8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
‘범죄도시 3’는 금천경찰서 강력반에서 서울 광역수사대로 옮긴 괴력의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일본 야쿠자가 연루된 대형 마약 범죄를 소탕하는 이야기다.
박선혜 기자 betoug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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