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체 "키미히도 '바르사 보내달라' 바이에른 압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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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주아 키미히(바이에른뮌헨)는 바르셀로나 입성을 위해 구단에 이적을 요청할 계획이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키미히가 여름 이적기간에 바이에른을 압박해서 바르셀로나에 합류하려고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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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요주아 키미히(바이에른뮌헨)는 바르셀로나 입성을 위해 구단에 이적을 요청할 계획이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키미히가 여름 이적기간에 바이에른을 압박해서 바르셀로나에 합류하려고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바르셀로나가 중원 강화를 위해 키미히에게 접근한 것으로 전해졌다. 키미히 역시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바이에른 지휘봉을 내려놓은 뒤부터 이적을 심각하게 고민했다. 독일 내 이적보다는 다른 대륙을 선호한다. 키미히 입장에서 바르셀로나가 매력적인 이유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 등 절친들이 몸담고 있기 때문이다.
레반도프스키는 작년 바이에른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세계적인 스트라이커다. 키미히도 레반도프스키의 사례를 참고해 이적을 계획했다.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 역시 키미히 영입을 간절히 바라는 입장이다. 바르셀로나는 이미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작별했고, 전력 외 자원들까지 모두 정리할 계획이라 보강이 필요하다.
차비 감독은 헤라르드 로메로 기자의 개인 방송 '히한테스'를 통해 "카타르의 한 행사에서 키미히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는데, 내 팬이라고 했다"며 "바르셀로나로 이적? 키미히는 바이에른 선수이기 때문에 선택은 선수의 몫이 될 것이다. 하지만 레반도프스키 사례를 생각해보자. 그는 바르셀로나로 오고 싶어했다"며 힌트를 줬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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