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규 감독 “강팀 상대 2패 최악은 아냐… 가능성 많다” [LCK]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인규 한화생명 e스포츠(한화생명) 감독이 불안한 시즌 출발에도 상황을 낙관적으로 바라봤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최 감독은 "시즌 시작을 2패로 시작해 아쉽다. 오늘도 1대 2로 졌다. 이길 수 있는 경기를 진 것 같아 많이 아쉽다"고 말했다.
최 감독은 끝으로 "강팀을 만나 2패를 한 것이기 때문에 최악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발전이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보여드릴 수 있는 가능성들이 아직 많으니 다음 경기를 많이 기대해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인규 한화생명 e스포츠(한화생명) 감독이 불안한 시즌 출발에도 상황을 낙관적으로 바라봤다.
한화생명은 9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정규리그 1라운드 T1과의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1대 2로 패했다. 개막 후 2연패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최 감독은 “시즌 시작을 2패로 시작해 아쉽다. 오늘도 1대 2로 졌다. 이길 수 있는 경기를 진 것 같아 많이 아쉽다”고 말했다. 그는 “조금만 손해를 볼 수 있는데도 큰 손해를 보니까 이것이 누적돼 게임 속도가 빨라진다. 우리가 강한 타이밍까지 가지 못해 게임을 내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 감독은 끝으로 “강팀을 만나 2패를 한 것이기 때문에 최악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발전이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보여드릴 수 있는 가능성들이 아직 많으니 다음 경기를 많이 기대해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급여·실손보험 고삐 쥐는 정부…건보 보장률 65.7%로 소폭 상승
- 文 “김정은 핵 사용할 생각 전혀 없다고 말해” 회고록 공개
- 尹대통령 “R&D 예타 전면 폐지…기초연금·생계급여 계속 늘릴 것”
- 의료계, 의대 증원 집행정지 재항고장 제출…“90%는 승소”
- 1980년 5월 그날을 기억하며...민주평화대행진
- ‘페이커’ 이상혁 “겉으로 보기에 안 좋아도, 최선의 플레이한다” [MSI]
- ‘구마유시’ 이민형 “G2, 경기력만 올라오면 3-0으로 이길 상대였다” [MSI]
- 토요일, 초여름 더위…큰 일교차 주의 [날씨]
- 민주, 北 도발에 “외교적 고립 자초하는 자충수 멈춰야”
- ‘오너’ 문현준 “T1, 복수 잘해…BLG 3-1로 이기겠다” [M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