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3:3→3:4→5:4→5:5→6:5, 최원호 감독 "역전타 친 김인환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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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짜릿한 끝내기승으로 LG 트윈스를 꺾고 3연패 사슬을 끊었다.
한화는 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의 홈경기에서 6-5로 승리했다.
주중 시리즈에서 두산 베어스에게 싹쓸이패를 당했던 한화는 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탈출, 시즌 20승(3무32패) 고지를 밟았다.
8회 한 점 차를 1이닝 무실점으로 막은 강재민이 홀드를 달성했고, 박상원은 블론세이브를 했으나 팀의 끝내기 승리로 승리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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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가 짜릿한 끝내기승으로 LG 트윈스를 꺾고 3연패 사슬을 끊었다.
한화는 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의 홈경기에서 6-5로 승리했다. 주중 시리즈에서 두산 베어스에게 싹쓸이패를 당했던 한화는 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탈출, 시즌 20승(3무32패) 고지를 밟았다.
선발 펠릭스 페냐가 6이닝 5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3실점으로 7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고, 이어 이태양과 김범수가 이어 나왔다. 8회 한 점 차를 1이닝 무실점으로 막은 강재민이 홀드를 달성했고, 박상원은 블론세이브를 했으나 팀의 끝내기 승리로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김인환이 3-4로 끌려가던 7회말 역전타를 포함해 2안타 2타점으로 돋보였고, 채은성이 2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노시환은 2안타 3득점, 최재훈이 2안타 1타점, 문현빈이 1타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진영도 1안타 1득점을 올렸다.
경기 후 최원호 감독은 "경기 초반 흐름을 내주면서 어렵게 흘러갔는데, 6회초 위기를 잘 넘긴후 6,7회말 상대 불펜을 상대로 타자들이 집중력을 보여준 덕에 이길 수 있었다. 특히 7회 역전 2루타를 친 김인환 선수를 칭찬하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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