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부3' 이성경 "유연석, 악으로 깡으로 유명했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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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이성경이 유연석을 언급했다.
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13회에서는 김사부(한석규 분)의 모난돌 제자 강동주(유연석)의 등장이 그려졌다.
주영미(보라)는 "돌담병원 오자마자 김사부와 주먹으로 맞짱을 떴다는 전설의 서전!?"이라고 놀랐다.
모두가 믿지 않는 분위기였지만, 차은재(이성경)는 "펠로우때 돌담병원으로 좌천됐었다. 성깔이며 재질이면 딱 답이 나오지않냐"면서 "악으로 깡으로 유명했던 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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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이성경이 유연석을 언급했다.
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13회에서는 김사부(한석규 분)의 모난돌 제자 강동주(유연석)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강동주가 다시 돌담병원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은 모두에게 핫이슈였다. 주영미(보라)는 "돌담병원 오자마자 김사부와 주먹으로 맞짱을 떴다는 전설의 서전!?"이라고 놀랐다.
모두가 믿지 않는 분위기였지만, 차은재(이성경)는 "펠로우때 돌담병원으로 좌천됐었다. 성깔이며 재질이면 딱 답이 나오지않냐"면서 "악으로 깡으로 유명했던 분"이라고 덧붙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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