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수산 분야 농사용(을) 전기요금 인상액 지원사업 시행
최일생 2023. 6. 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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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전기요금 대폭 인상으로 가중된 어업인들의 경영 부담을 완화해 생산 기반을 안정화하고자 전기요금 인상액 일부를 지원한다.
사업대상자는 도내에 주소를 둔 어업인·어업법인·어업인단체·수협 등이며 고성군 관내에 소재한 어업 시설물 중 농사용(을) 전기 사용분에 대해서다.
김성영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전기요금 인상액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수산물의 경쟁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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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전기요금 대폭 인상으로 가중된 어업인들의 경영 부담을 완화해 생산 기반을 안정화하고자 전기요금 인상액 일부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수산 분야 농사용(을) 전기를 사용하는 어업인에게 kwh당 11.7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자는 도내에 주소를 둔 어업인·어업법인·어업인단체·수협 등이며 고성군 관내에 소재한 어업 시설물 중 농사용(을) 전기 사용분에 대해서다.
오는 6월23일까지 고성군 해양수산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성영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전기요금 인상액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수산물의 경쟁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성=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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