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현대家 사돈' 백지연, 하객도 으리으리…결혼식 사진 공개

최희재 기자 2023. 6. 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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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앵커 백지연이 아들의 결혼식을 회상했다.

백지연은 8일 별다른 내용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진 사진에는 지난 2일, 백지연 아들 결혼식 모습이 담겨있다.

백지연 아들 강인찬은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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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전 앵커 백지연이 아들의 결혼식을 회상했다.

백지연은 8일 별다른 내용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연은 배우 손지창, 오연수 부부, 최지우, 정유진과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백지연은 고운 한복을 입고 하객을 맞이했다. 백지연의 남다른 인맥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는 지난 2일, 백지연 아들 결혼식 모습이 담겨있다. 백지연 아들 강인찬은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와 결혼식을 올렸다.

범현대가의 결혼식에 정재계 뿐 아니라 신애라, 이정현, 김현숙, 박성웅 등 연예계 인사들까지 총출동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약 7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해당 사진에 최지우는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웠던 결혼식. 언니, 너무 수고했어요"라는 댓글을 남겨 이목을 모았다. 정유진 또한 "아름다웠던 날. 행복했던 날"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백지연 전 앵커는 1987년 MBC에 입사 후 9시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동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사진=백지연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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