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광진구청장 주민들과 함께 야간순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8일 구의1동에서 '주민합동 야간순찰'을 진행했다.
구는 지난 4월부터 '주민합동 야간순찰'을 통해 낮에는 파악하기 어려운 주민 안전 위해 사항과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있다.
김경호 구청장은 "말씀해주신 내용들을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다"며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살기 좋은 광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구의1동 순찰은 6번째로, 구는 오는 11월까지 남은 9개 동에 주민합동 야간순찰을 이어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김경호 구청장과 동별 주민대표 함께 야간순찰하며 현장에서 주민 의견 경청
보안등 설치 현황, 가로적치물, 시설물 파손 같은 안전 위해 요소 중점 점검 나서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8일 구의1동에서 ‘주민합동 야간순찰’을 진행했다.
구는 지난 4월부터 ‘주민합동 야간순찰’을 통해 낮에는 파악하기 어려운 주민 안전 위해 사항과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있다. 동별 주민대표, 주민센터 직원이 함께 안전 취약 지역 등을 순찰하며 현장에서 주민들 의견을 경청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이번 순찰은 김경호 구청장도 함께했다. ▲보안등 점등 상태 및 신규 설치 장소 발굴 ▲가로적치물 ▲시설물 파손 등 안전 위해 요소 ▲골목 청결 등을 중점 점검했다.
현장에서 만난 지역 주민들은 ▲자양로32길에 보안등 추가 설치 ▲구의3동 경계 부근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대책 강구 ▲새한아파트 담장 수목 전지 ▲해충 방역 활동 강화 ▲주택가 이면도로 빗물받이 청소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경호 구청장은 “말씀해주신 내용들을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다”며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살기 좋은 광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야간순찰을 통해 지난달까지 여성 안심 귀갓길 및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로고젝터, 보도 위 적치물, 파손된 도로, 보행자 안전 펜스, 휘어진 교통 표지판 등을 정비했다.
이번 구의1동 순찰은 6번째로, 구는 오는 11월까지 남은 9개 동에 주민합동 야간순찰을 이어간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람 대신 벌레가 '우글우글'…경의중앙선 탄 승객들 '날벼락' - 아시아경제
- 사무실에 덜 익은 녹색 바나나가 '주렁주렁'…중국서 인기 왜? - 아시아경제
- '연봉 200억' 현우진 "세금만 120억 내는데...킬러문항 비판하니 세무조사" - 아시아경제
- "제발 하나만 사주세요"…동네편의점 때아닌 컵라면 폭탄세일 - 아시아경제
- 40억 강남 아파트 '결정사 모임'…애들끼리 만나게 합시다 - 아시아경제
- "수포자였던 날 구해줬는데"…'삽자루' 사망에 90년대생 애도 물결 - 아시아경제
- "서울에 이런 곳이?"…228억 아깝지 않은 '안전체험실' - 아시아경제
- '까르보불닭' 받고 눈물 흘린 美소녀…삼양의 '깜짝 파티' - 아시아경제
- [단독]현대차, 가솔린 소형엔진 국내생산 접는다 - 아시아경제
- “삼성 주6일 근무? 우린 주4일!”…워라밸로 주목받는 중견기업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