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 첫 영입? 로마노 "토트넘, 메디슨 영입 본격 시작… 경쟁자는 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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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가 여름 이적시장 '핫매물'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에 밝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9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토트넘이 뉴캐슬유나이티드와 함께 제임스 메디슨 영입 경쟁을 시작했다. 곧 협상이 진행된다"고 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본격적인 첫 영입 시도는 메디슨이다.
로마노 기자는 "뉴캐슬은 작년 여름부터 메디슨 영입을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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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토트넘홋스퍼가 여름 이적시장 '핫매물'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에 밝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9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토트넘이 뉴캐슬유나이티드와 함께 제임스 메디슨 영입 경쟁을 시작했다. 곧 협상이 진행된다"고 전했다.
메디슨은 여름 이적기간 동안 레스터시티를 떠나는 자원이다. 레스터는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위에 머무르며 챔피언십(2부)으로 강등됐다. 핵심 선수들이 줄줄이 이탈할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메디슨은 복수 빅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계약기간이 1년 남은 메디슨의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약 649억 원) 정도로 평가된다.
토트넘은 최근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선임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경질한 뒤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 체제로 운영하다가 정식 감독을 선임했다. 우여곡절을 겪었다. 율리안 나겔스만, 아르네 슬롯 등 여러 감독들을 선임하려던 것이 모두 실패로 돌아갔기 때문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본격적인 첫 영입 시도는 메디슨이다. 다만 아직까지는 뉴캐슬이 더 유리하다. 로마노 기자는 "뉴캐슬은 작년 여름부터 메디슨 영입을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뉴캐슬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획득했다. 토트넘은 유럽대항전 참가 자체가 좌절됐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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