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청 볼링팀, 전국실업볼링대회 종합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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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의 여자볼링팀이 제25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대회에서 곡성군청 볼링팀은 김현미 선수가 여자부 개인전과 마스터즈에서 금메달 2개를 따내며 최종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곡성군청 볼링팀 강대연 감독은 "개인전에서 좋은 기량을 선보이며 종합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낼 수 있었다. 다음 대회에선 단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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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의 여자볼링팀이 제25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월 28일부터 6월 8일까지 경북 상주시 월드컵볼링경기장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실업볼링팀 14개팀이 출전했다.
대회에서 곡성군청 볼링팀은 김현미 선수가 여자부 개인전과 마스터즈에서 금메달 2개를 따내며 최종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울산시청으로 금 1개 은 2개, 동 1개, 서울시설공단팀은 금 1개, 은 1개, 동 1개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곡성군청 볼링팀 강대연 감독은 "개인전에서 좋은 기량을 선보이며 종합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낼 수 있었다. 다음 대회에선 단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곡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차종선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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