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보내줘' 코바치치 곧 첼시 떠날 듯… 개인 합의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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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 코바치치(첼시)의 다음 행선지는 맨체스터시티가 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진다.
유럽축구 이적시장에 밝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코바치치가 맨체스터시티와 개인 조건에 대한 합의를 미리 완료했다. 코바치치 본인도 이적을 바라고 있다"며 "이제 다음 단계는 구단간의 이적료 협상"이라고 보도했다.
11일(한국시간) 맨시티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이 끝난 뒤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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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마테오 코바치치(첼시)의 다음 행선지는 맨체스터시티가 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진다.
유럽축구 이적시장에 밝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코바치치가 맨체스터시티와 개인 조건에 대한 합의를 미리 완료했다. 코바치치 본인도 이적을 바라고 있다"며 "이제 다음 단계는 구단간의 이적료 협상"이라고 보도했다. 11일(한국시간) 맨시티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이 끝난 뒤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한다.
코바치치는 인테르밀란, 레알마드리드, 첼시 등 빅 클럽을 두루 거친 세계적인 미드필더다. 기본적인 실력이 우수해 패스 등 연계플레이에 능한 데다가 드리블러로도 장점을 발휘한다. 순간적인 탈압박으로 공간을 만들어낼 줄 알고, 수비 가담에도 적극적이다.
코바치치는 첼시에 합류한 뒤 줄곧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계약기간이 1년 남은 현재는 연장 없이 이적할 가능성이 더 크다. 첼시는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위로 부진했고, 선수단 정리 역시 필수적이다. 반등을 위해 천문학적인 금액을 쏟아내며 많은 자원을 보강했기 때문에 불어난 선수단을 다시 줄여야한다. 맨시티와 이적료 협상에 큰 이견이 없다면 이적을 허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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