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독감 백신 ‘3000만명분’ 풀린다

박선혜 2023. 6. 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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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 국내에 독감 백신 총 3000만 명 분량이 풀릴 것으로 예상하고, 9개 제조·수입사를 대상으로 '2023년 독감(인플루엔자) 백신 국가출하승인 설명회'를 갖는다고 9일 전했다.

이번 설명회는 독감 백신을 공급하는 제조‧수입사에게 국가출하승인에 대해 설명하고 승인을 차질 없이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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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독감백신 국가출하승인 설명회 개최
쿠키뉴스 자료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 국내에 독감 백신 총 3000만 명 분량이 풀릴 것으로 예상하고, 9개 제조·수입사를 대상으로 ‘2023년 독감(인플루엔자) 백신 국가출하승인 설명회’를 갖는다고 9일 전했다.

이번 설명회는 독감 백신을 공급하는 제조‧수입사에게 국가출하승인에 대해 설명하고 승인을 차질 없이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국가출하승인 규정 주요 개정사항 △2023년 독감백신 국가출하승인 계획 △제조·품질관리 요약서 작성 시 유의사항 △2023년 독감백신 공급·조달구매 계획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접종 권장기간(10∼11월)에 백신이 원활하게 공급되고 국민이 적기에 접종받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선혜 기자 betoug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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