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2023년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가 지난 8일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구직자 1,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라남도, 목포시가 주최하고 목포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목포, 장흥, 강진, 해남, 영암, 무안, 완도, 진도, 신안 등 전남 서부권 9개 시·군 160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가 지난 8일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구직자 1,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라남도, 목포시가 주최하고 목포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목포, 장흥, 강진, 해남, 영암, 무안, 완도, 진도, 신안 등 전남 서부권 9개 시·군 160개 업체가 참여했다.
박람회는 현장면접관, 취업컨설팅관, 창업체험관,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운영되어 경력단절 여성 및 청년 여성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연계했다.
현장면접관은 총 413명 채용을 목표로 30개 업체가 현장 채용 부스를 개설·운영했으며, 박람회 참가가 어려운 130개 구인업체는 채용게시판을 통해 채용정보를 제공했다.
취업컨설팅관에서는 직업심리검사, 진로탐색검사, MBTI검사, 목포시 산단 취업상담, 이력서 컨설팅 및 전직상담 등 개인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됐다.
창업체험관에서는 여성 소자본 창업 컨설팅 및 물품 판매와 여성 소자본 창업체험과 함께 창업지원기관 컨설팅이 함께 진행됐다.
목포시는 취업박람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미취업자들에게 추가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정보를 지속적으로 안내해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나갈 계획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와 구인업체 간 소통의 창구로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상생 발전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성 취업·창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목포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수처, 윤대통령 체포영장 발부 사흘째 집행 미뤄…내일 유력(종합) | 연합뉴스
- 尹관저 앞 지지자들 누워 총력저지…경찰 강제해산 '아수라장'(종합) | 연합뉴스
- 헌재 "신임 재판관들 바로 사건 투입…심리에 속도 낼 것" | 연합뉴스
- 경찰, 제주항공 김이배 대표 출국금지…중요 참고인 | 연합뉴스
- [날씨] 아침 최저 -12도·전국 영하권…강풍 불어 체감온도 '뚝' | 연합뉴스
- 둔덕에 왜 콘크리트 상판이…국토부·공항공사·설계업체 책임은 | 연합뉴스
- 정부, 1%대 저성장 전망…"필요시 추가보강" 추경론 닫진 않았다 | 연합뉴스
- 제주항공 유족 "49재까지 분향소 유지·추모 공간 마련" 요청(종합) | 연합뉴스
- 검찰, '내란 비선의혹' 노상원 구속 연장…12일까지 보강수사 | 연합뉴스
- 권성동 원내대표 사무실 폭발물 신고…경찰 "위험물질 없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