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2023년 신인 초동 최다 기록→음반 차트 최상위권 데뷔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6. 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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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인기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 8일 써클차트 발표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데뷔 싱글 'WHO!'가 최신 주간 차트(집계기간 5월 28일~6월 3일)의 리테일 앨범 부문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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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인기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 8일 써클차트 발표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데뷔 싱글 ‘WHO!’가 최신 주간 차트(집계기간 5월 28일~6월 3일)의 리테일 앨범 부문 2위를 차지했다.

또한 보이넥스트도어의 데뷔 싱글에 수록된 ‘돌아버리겠다’, ‘One and Only’, ‘Serenade’ 3곡 모두 다운로드 부문 주간 차트에 진입하며 음반과 음원 모두에서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로써 이들은 올해 데뷔 팀 중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최다 기록을 세운데 이어 주간 음반 차트에서 최상위권의 성적으로 데뷔하며 2023년 최고 신인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하이브와 KOZ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제작한 6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달 30일 첫 번째 싱글 ‘WHO!’를 발표하고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데뷔했다.

이들은 보는 재미를 강조한 신선한 퍼포먼스로 음악팬들의 남다른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음악방송 무대를 선보일수록 음원 순위가 오르면서 보이넥스트도어 열풍을 예고했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9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One and Only’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0일에는 데뷔 후 첫 페스티벌인 2023 ‘Weverse Con Festival’에 참가해 공연을 펼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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