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용역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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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가 지난 8일 안전한 화학물질 보관·관리를 위해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용역은 지자체의 화학물질 안전관리와 화학사고 대응계획을 세부적으로 수립해 시민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목적으로 한다.
안성시 임병주 부시장은 "매년 화학물질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는 만큼 지역내 유해화학물질의 종류와 양, 유해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안전관리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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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가 지난 8일 안전한 화학물질 보관·관리를 위해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시는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역 모든 '화학물질 안전관리 5개년(2024년~2028년)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용역은 지자체의 화학물질 안전관리와 화학사고 대응계획을 세부적으로 수립해 시민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목적으로 한다.
보고회는 기업, 유관기관, 전문가 및 단체 등 12명의 화학안전관리 위원회가 참석해 용역의 개요와 사업수행 세부계획 및 추진방향 설명 등 용역 내용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시는 보고회에서 나온 위원들의 의견을 검토해 화학사고 대응계획 최종 자료에 반영할 계획이다.
안성시 임병주 부시장은 "매년 화학물질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는 만큼 지역내 유해화학물질의 종류와 양, 유해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안전관리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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