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캐나다 산불에 뉴욕·워싱턴 대기질 경보
입력 2023. 6. 9. 00:17 수정 2023. 6. 9. 05:54
7일(현지시간) 캐나다 산불로 인해 발생한 연기가 미국까지 넘어와 하늘을 탁한 주황색으로 물들이며 뉴욕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이 간신히 형체를 알아볼 정도로 흐릿하게 보인다. 지난달부터 캐나다 퀘벡주를 중심으로 발생한 산불이 미국 동부에 이어 중서부와 남부 지역까지 뒤덮으며 해당 지역의 대기질이 크게 악화되고 있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미국 인구의 3분의 1가량인 1억 명의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며 ‘대기질 경보’를 발령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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