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 그래픽] 특목고·자사고 진학, 서울 동네 톱5

전진이 2023. 6. 9. 0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년 서울 특목고 자사고 진학생 7895명 중 강남 3구와 양천구, 노원구 출신 학생이 3671명으로 절반에 가까운 46.5%의 비중을 차지했다.

자사고 진학을 희망하는 중학생의 월평균 사교육비는 자율형 사립고가 61만 4000원, 과학고가 56만 원, 외고와 국제고가 55만 8000원으로 일반고 진학 희망학생의 사교육비 36만 1000원보다 더 많은 비용이 지불되고 있다고 교육부와 통계청이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년 서울 특목고 자사고 진학생 7895명 중 강남 3구와 양천구, 노원구 출신 학생이 3671명으로 절반에 가까운 46.5%의 비중을 차지했다.

자사고 진학을 희망하는 중학생의 월평균 사교육비는 자율형 사립고가 61만 4000원, 과학고가 56만 원, 외고와 국제고가 55만 8000원으로 일반고 진학 희망학생의 사교육비 36만 1000원보다 더 많은 비용이 지불되고 있다고 교육부와 통계청이 발표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특목고 자사고 진학은 사교육 여건이 좋은 특정 학군의 학생들에게만 유리할 것이라며, 현 정부가 추진하는 고교 다양화 정책에 대해 우려했다.

원본 사이즈의 그래픽은 국민일보 홈페이지 기사에서 이곳을 클릭하면 볼 수 있습니다.

전진이 기자 ahbez@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