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수의사회 4곳과 상호 발전 협약 체결 [BNK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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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수의사회 4곳과 '상호 발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BNK경남은행은 수의사회 4곳 소속 회원들에게 각종 금융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여신영업본부 박상호 상무는 "수의사회 소속 회원들이 사업을 확장하고 경영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가는데 상호 발전 업무 협약이 도움됐으면 한다"며 "BNK경남은행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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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수의사회 4곳과 ‘상호 발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상호 발전 업무 협약에는 경상남도수의사회, 울산광역시수의사회, 서울특별시수의사회, 경기도수의사회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으로 BNK경남은행은 수의사회 4곳 소속 회원들에게 각종 금융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전문직 전용 신용대출인 ‘프로맨 예스론(Yes Loan)’ 수의사 특판 상품을 통해 대출 금리와 한도 등을 우대하기로 했다.
수의사회 4곳은 BNK경남은행의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소속 회원들에게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여신영업본부 박상호 상무는 "수의사회 소속 회원들이 사업을 확장하고 경영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가는데 상호 발전 업무 협약이 도움됐으면 한다"며 "BNK경남은행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동물병원을 운영 중이거나 개업 예정에 있는 수의사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맨 예스론[수의사]’을 출시해 특별 판매하고 있다.
대출한도는 매출액에 따라 산정되며 업력 2년 이상의 개업자의 경우 최대 3억5000만원, 2년 미만인 경우 최대 3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특히 자금수요는 많지만 소득을 증빙하기 어려운 개업예정자의 경우에도 최대 3억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BNK금융, 부경대⋅동서대와 디지털금융 전문 인재 육성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7일 부경대학교, 동서대학교와 디지털 전문 인재 육성 및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학연계형 금융교육 지원 시스템 구축을 통한 지역 디지털금융 전문 인재 육성 등에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BNK금융그룹은 △그룹 내 금융전문가들과 협력하여 대학의 산학연계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지원 △대학 내 혁신성장기업 대상 설명회 및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진행하며 디지털금융 경쟁력을 강화시켜나갈 계획이다.
부경대와 동서대는 △BNK금융그룹 임직원 대상 석·박사급 학위과정교육 지원 △디지털금융공학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연구 및 협력과제 지원 및 공동 학술대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빈대인 회장은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세 기관이 디지털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이번 산학협력의 의미가 더욱 크다"며 "이번 협약이 국제금융혁신도시인 부산이 동북아 금융허브로의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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