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엄마 스케줄도 따라다닌다고? 생후 50일 된 허니제이 딸 러브 근황

라효진 2023. 6. 8. 23:3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식목일 출산한 허니제이가 딸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는 세상에 나온 지 갓 50일이 지난 딸의 첫 경험들을 신기한 듯 기록하는 중이죠.

허니제이는 최근 딸 러브(태명)의 생후 50일 기념 사진을 다수 공유했습니다. 현장 비하인드 컷은 사진 찍기에 일가견이 있는 남편 정담이 직접 촬영했다는데요. 여느 가족들처럼 짜증과 울음이 가득했지만, 결과물만은 너무 깜찍하고 사랑스럽게 남았어요. 그 중에서도 헤어롤을 말고 로브를 거친 채 '인생 2회차' 표정을 한 러브의 모습이 눈에 띄네요.

그런가 하면 허니제이는 러브와 함께 처음으로 나선 유모차 외출, 헬스장 나들이 현장도 전했습니다. 허니제이는 아기띠로 딸을 안은 채 하체 운동을 했다고 해요. 이제 엄마 스케줄에도 따라갈 수 있을 만큼 큰 러브, 마지막엔 허니제이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긴 했지만 행복해 보이는 모녀 외출이었습니다.

Copyright © 엘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