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민 팀, 파이널 미션 승리→베네핏 획득 "이렇게 기쁜 기분 처음" (소년판타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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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홍성민 팀이 최종파이널 무대에서 승리, 베네핏을 받았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방과 후 설렘 시즌2- 소년판타지'(이하 '소년판타지') 최종회에서는 파이널 무대를 펼치는 소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홍성민 팀 강민서는 "'소년판타지'하면서 처음 베네핏을 받아 본다. 이렇게 기쁜 기분이구나"라고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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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소년판타지' 홍성민 팀이 최종파이널 무대에서 승리, 베네핏을 받았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방과 후 설렘 시즌2- 소년판타지'(이하 '소년판타지') 최종회에서는 파이널 무대를 펼치는 소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준원은 "저는 리더가 처음이고, (팀에) 리더를 했던 형들이 많아서 '이렇게 하는 게 맞나' 눈치가 보였다"고 말했다.
그도 잠시, 팀원의 합이 중요한 첫 안무를 시작함과 동시에 멤버들은 모두 우르르 넘어졌다. 보컬 트레이닝 시간에는 파트가 한 마디뿐인 멤버들은 물론, 고음 부분을 맡은 유우마는 음이탈을 내 프로듀서들의 지적을 받았다.
진영은 "파트 누가 짰냐"면서 "파트가 없는 친구들도 있지 않나"라고 짚었다. 이에 리더 유준원은 "탈탈 털리고 나서 고민을 많이 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었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유준원은 깊은 고민 끝에 파트를 바꾸기로 결정, "퍼포먼스 쪽으로 멋있게 보여줄 수 있게끔 변경했다"고 이야기했다.
유준원 팀은 '제스처(Gesture)'로 파이널 무대를 꾸몄다.
무대를 본 진영은 "너무 잘했다. 대단하다. 인원수가 많으면 잘하는 사람만 보일 수 있는데, 이 팀은 팀원들이 다 보였다"고 호평했다. 우영도 "이렇게 다들 잘하는데 탈락하면 제가 못 받아들일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혹평을 받았던 것과 달리, 리더의 '파트 변경'으로 호평을 이끌어낸 것.
파미널 미션에서 승리한 팀에게는 추가 베네핏이 주어지는 가운데, 홍성민 팀은 2282점, 유준원 팀은 1746점을 획득해 홍성민 팀이 베네핏을 받게 됐다.
홍성민 팀 강민서는 "'소년판타지'하면서 처음 베네핏을 받아 본다. 이렇게 기쁜 기분이구나"라고 감격했다.
한편 실시간 문자투표 중간 집계 현황도 공개됐다. 10등~12등 후보(가나다순)로 김우석, 케이단, 히카루가 올랐다.
사진=MBC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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