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이솔이, 초호화 '한강뷰' 신혼집서 여유…모닝 루틴 공개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아침 일상을 공유했다.

7일 이솔이는 "건강한 하루를 위한 아침 루틴이에요"라며 시작되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솔이는 일어나자마자 따뜻한 물 한 컵, 환기시키기, 유기농 채소 한 접시 먹기, 건강주스 마시기, 영양제 챙기기 등 자신의 아침 루틴을 설명한 뒤, "저는 보통 아침에 일어나면 피아노 재즈 많이 들어요. 자유로운 리듬감이 너무 좋아서요"라고 덧붙였다.

이솔이가 글과 함께 게재한 동영상 속에는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아침 일상이 담겨 있다.

몸에 배었는지 일어나자마자 망설임없이 움직이는 이솔이의 부지런함이 놀라움을 안기는 가운데, 환기를 위해 연 통창 너머로 보이는 탁 트인 한강뷰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 한강뷰를 배경으로 여유롭게 아침식사를 하는 이솔이와 박성광의 모습, 배경으로 흐르는 재즈 음악은 마치 한폭의 그림 같다. 박성광은 부스스한 까치집 머리를 하고 있어 인간미를 물씬 풍기면서도, 아내 이솔이의 입가에 묻은 음식을 직접 떼어주는 자상함을 보여 흐뭇함을 안겼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 2020년 결혼했다. 

사진 = 이솔이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