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X미미, 나로우주센터 '오션뷰 기숙사' 방문 "멧돼지 출몰" (관계자 외 출입금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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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과 미미가 나로우주센터 기숙사를 구경했다.
8일 방송된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는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미미가 지난 주에 이어 나로우주센터의 비밀을 파헤졌다.
김종국과 미미는 나로우주센터의 오션뷰 기숙사를 찾았다.
김종국과 미미는 연구원을 만나 기숙사 내부를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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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김종국과 미미가 나로우주센터 기숙사를 구경했다.
8일 방송된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는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미미가 지난 주에 이어 나로우주센터의 비밀을 파헤졌다.
김종국과 미미는 나로우주센터의 오션뷰 기숙사를 찾았다. 김종국과 미미는 기숙사를 둘러보며 "시설이 좋고 깔끔하다"고 입을 모았다.
김종국은 기숙사에 있는 헬스장 시설을 보고 감탄했다. 김종국은 미미에게 "운동 좀 하냐"고 관심을 보이며, "등 근육이 별로 없다"는 말에 본격적인 PT 수업을 시작했다.
미미는 "이게 무슨 프로그램이냐"며 어리둥절했고, 김종국은 "너는 영재다. 운동해야 하는 애다. 조만간 짐종국에 나와 달라"고 부탁했다.
김종국과 미미는 연구원을 만나 기숙사 내부를 구경했다. 기숙사는 1인실에 오션뷰가 특징이었다.
연구원은 "헬스장이 있는데 박사님들이 뇌 운동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이용을 잘 안 한다"고 말했다.
연구원은 "연구원들이 우울해할 만한 요소가 있다. 발코니에 나가 보면 발사대가 보이는데, 누리호 개발하시는 분들이 발사 때만 되면 발사 때문에 잠을 못 잔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리조트 같은 느낌이 있지만 여기 멧돼지가 나온다. 멧돼지가 생각보다 크다. 멧돼지가 나오면 안전 문자가 온다. 한때는 멧돼지를 마주칠까 봐 도보를 금지한 적도 있다"고 일화를 공개했다.
양세형과 이이경은 기상장비운용실을 찾았다. 발사체 발사와 관련된 모든 기상 정보를 모니터링하고 분석하는 장소였다.
비행안전기술부 기상관측 담당 연구원은 "발사를 앞두고 제일 먼저 확인하는 건 번개다. 특히 위험한 이유는 날아가는 발사체가 번개를 유도하기 때문. 실제로 그런 사례가 있었다"고 소개했다.
양세형은 "누리호 2차 발사 때 예정일보다 지연됐는데"라고 회상했다. 연구원은 "그때 두 번 밀렸다. 결과적으로 일주일 가까이 밀렸는데, 첫 번째 밀린 이유는 기상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연구원은 "발사를 하기로 결정된 예정일 전날부터 당일까지 잠이 잘 안 온다. 날씨 예측만 계속 확인하게 된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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