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홍진경, 아이유 ‘밤편지’ 선곡…“주술 외우는 것 같다” 폭소 (홍김동전)
권혜미 2023. 6. 8. 21:31
방송인 홍진경이 흐느끼는 창법으로 폭소를 안겼다.
8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서는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 무수저의 5개 방에서 펼쳐지는 신분 상승 게임인 ‘수저게임 리턴즈’가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계급을 올릴 수 있는 동전을 얻기 위해 오디션에 도전했다. 각자 선곡한 노래를 부른 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사람이 동전을 받을 수 있는 방식이었다.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은 홍진경은 가수 아이유의 ‘밤편지’를 선곡했다. 홍진경은 첫 음부터 실수를 했고, 심사위원으로부터 ‘땡’ 소리를 들었다. 분노한 홍진경은 “아저씨. 저 아시냐. 제 실력 아시냐”고 따지다 한 옥타브를 올려달라고 요구했다.
높은 키에서 시작한 홍진경은 지나친 가성으로 흐느끼면서 노래를 불러 폭소를 안겼다. 주우재는 “주술 외우는 것 같다”고 막말을 하기도 했다. 결국 홍진경은 후렴구를 다 부르지도 못하고 탈락하고 말았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8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서는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 무수저의 5개 방에서 펼쳐지는 신분 상승 게임인 ‘수저게임 리턴즈’가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계급을 올릴 수 있는 동전을 얻기 위해 오디션에 도전했다. 각자 선곡한 노래를 부른 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사람이 동전을 받을 수 있는 방식이었다.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은 홍진경은 가수 아이유의 ‘밤편지’를 선곡했다. 홍진경은 첫 음부터 실수를 했고, 심사위원으로부터 ‘땡’ 소리를 들었다. 분노한 홍진경은 “아저씨. 저 아시냐. 제 실력 아시냐”고 따지다 한 옥타브를 올려달라고 요구했다.
높은 키에서 시작한 홍진경은 지나친 가성으로 흐느끼면서 노래를 불러 폭소를 안겼다. 주우재는 “주술 외우는 것 같다”고 막말을 하기도 했다. 결국 홍진경은 후렴구를 다 부르지도 못하고 탈락하고 말았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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