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홍진경, KBS 부사장에 절했다…“개편 있어요?” (홍김동전)
권혜미 2023. 6. 8. 21:01
1%대 시청률로 고전 중인 ‘홍김동전’ 멤버들이 KBS 부사장을 만났다.
8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이 KBS 부사장이 주재하는 고위직 회의가 열리는 회의장에 깜짝 방문했다.
이날 시청자들이 보낸 커피를 들고 회의장을 찾아간 멤버들은 프로그램의 폐지 위기를 막기 위해 “이제 개편 계획 이런 거 없죠?”라고 조심스레 물었다. 하지만 부사장은 “개편 계획은 늘 있다”고 답해 멤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결국 홍진경은 눈물 작전을 펼치며 “우리 수뇌부, 언제나 우리에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여기 사실 가족분들이 많다”고 울먹이는 연기를 펼쳐 폭소를 안겼다.
결국 분위기 파악을 못한 멤버들은 황급히 나가려 했고, 홍진경은 끝까지 부사장을 향해 절을 하며 간절함을 드러냈다. 김숙은 “우리가 다녀온 게 득이 될까, 실이 될까?”라며 의문을 드러냈다.
한편 ‘홍김동전’은 부진항 시청률로 폐지설이 나온 바 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8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이 KBS 부사장이 주재하는 고위직 회의가 열리는 회의장에 깜짝 방문했다.
이날 시청자들이 보낸 커피를 들고 회의장을 찾아간 멤버들은 프로그램의 폐지 위기를 막기 위해 “이제 개편 계획 이런 거 없죠?”라고 조심스레 물었다. 하지만 부사장은 “개편 계획은 늘 있다”고 답해 멤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결국 홍진경은 눈물 작전을 펼치며 “우리 수뇌부, 언제나 우리에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여기 사실 가족분들이 많다”고 울먹이는 연기를 펼쳐 폭소를 안겼다.
결국 분위기 파악을 못한 멤버들은 황급히 나가려 했고, 홍진경은 끝까지 부사장을 향해 절을 하며 간절함을 드러냈다. 김숙은 “우리가 다녀온 게 득이 될까, 실이 될까?”라며 의문을 드러냈다.
한편 ‘홍김동전’은 부진항 시청률로 폐지설이 나온 바 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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