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유월, 1987년 뜨거운 함성의 광장으로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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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유월입니다. 1987년 뜨거운 함성의 광장으로 시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6월항쟁정신계승경남사업회(상임대표 박재혁)는 경남6월항쟁기념사업회와 함께,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 후원으로 "제36주년 6·10민주항쟁 경남 기념식"을 열면서 이같이 밝혔다.
사업회는 "민주주의의 꽃인 대통령 직선제를 이루어낸 6월민주항쟁이었다"며 "기념식과 시민문화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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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제36주년 6·10민주항쟁 경남 기념식. |
ⓒ 6월항쟁정신계승경남사업회 |
"다시 또 유월입니다. 1987년 뜨거운 함성의 광장으로 시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6월항쟁정신계승경남사업회(상임대표 박재혁)는 경남6월항쟁기념사업회와 함께,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 후원으로 "제36주년 6·10민주항쟁 경남 기념식"을 열면서 이같이 밝혔다. 기념식은 오는 10일 오후 6시 창원마산 오동동문화광장에서 열린다.
사업회는 "민주주의의 꽃인 대통령 직선제를 이루어낸 6월민주항쟁이었다"며 "기념식과 시민문화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 앞서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1987년 6월항쟁 당시를 떠올리며 그 시절 우리가 즐겨 불렀던 민중가요와 투쟁가, 안무와 율동을 지역 단체별로 참가팀을 이루어 선보이는 문화공연이 "노래하라 1987"이란 제목으로 열린다.
부대행사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자유시장, 단체별 체험 활동, 6월항쟁 사진전, 기념사진찍기, 유월 주먹밥, 음료나눔 등이 열린다.
기념식에 앞서 이날 오후 4시부터 문화공연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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