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한국교통방송-한국환경공단, 기후위기 대응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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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TBN한국교통방송(이사장 이주민)과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욱)은 지난 7일 '넷-제로,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과 기후위기에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이우호 방송본부장은 "기후 위기는 더 이상 피할 수 없고, 함께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며 "그린 모빌리티 사회로 전환을 위한 청취자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기획하는 등 공영방송으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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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TBN한국교통방송(이사장 이주민)과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욱)은 지난 7일 ‘넷-제로,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과 기후위기에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법 시행 후 기후 위기로 인한 문제점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방법을 국민들에게 알려 ‘넷-제로(Net-Zero)’ 탄소중립 사회로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진행됐다.
도로교통공단 TBN한국교통방송은 화석연료를 쓰는 내연기관차에서 배출되는 탄소 배출량이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의 14%를 차지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청취자들에게 친환경 운전 유도 등 ‘그린 모빌리티 사회’로 전환을 위한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제작할 예정이다.
한국환경공단은 대국민 인식전환을 위한 환경 교육과 홍보캠페인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도로교통공단 TBN 한국교통방송과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 이우호 방송본부장은 “기후 위기는 더 이상 피할 수 없고, 함께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며 “그린 모빌리티 사회로 전환을 위한 청취자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기획하는 등 공영방송으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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