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피부 관리 비용 1억 해명…"자주 가는 피부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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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침'에서 배우 고현정의 피부 관련 루머를 다뤘다.
고현정의 미모는 1994년에도 이미 국내 연예인 중 피부가 가장 고운 사람으로 뽑힐 정도로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
MC가 이 루머에 대한 고현정의 반응을 묻자 홍종선은 "기자들이 물어보니 1억 원 쓴다는 건 정말 루머고 과장이라고 했다. 물론 자주 가는 피부과가 있고, 마사지하는 게 있기는 하지만 1억 원을 쓴다는 것은 아니라고 하더라"며 루머를 부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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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행복한 아침'에서 배우 고현정의 피부 관련 루머를 다뤘다.
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는 나이 거꾸로 먹는 회춘 스타들을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올해로 52세임에도 과거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고현정의 등장에 MC들과 패널들은 단번에 인정했다.
고현정의 미모는 1994년에도 이미 국내 연예인 중 피부가 가장 고운 사람으로 뽑힐 정도로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 고현정은 1995년 결혼과 동시에 은퇴한 뒤, 10년에 가까운 시간이 지나 복귀했을 때에도 오히려 은퇴 전보다 더 어려보이는 미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피부가 워낙 좋다보니 각종 루머가 생기기도 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피부 관리에만 1억 원을 쓴다는 것이었다.
MC가 이 루머에 대한 고현정의 반응을 묻자 홍종선은 "기자들이 물어보니 1억 원 쓴다는 건 정말 루머고 과장이라고 했다. 물론 자주 가는 피부과가 있고, 마사지하는 게 있기는 하지만 1억 원을 쓴다는 것은 아니라고 하더라"며 루머를 부인했다고 밝혔다. 또 비행기에 타면 수분 크림 한 통을 쓴다는 루머에 대해서도 부인했다고.
다만 고현정은 피부를 위해 겨울에도 히터 자제, 솜털의 반대 방향으로 세안하는 '솜털 세안법', 꼼꼼한 세안을 위한 15분 가량의 긴 세안 시간등 피부 미인 다운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여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 채널A '행복한 아침'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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