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한국 신화와 SF의 결합
2023. 6. 8. 19:28
호랑이가 눈뜰 때/이윤하/창비
휴고상 최종 후보에 올랐던 한국계 미국인 SF작가 이윤하의 신작 장편소설. 열세 살 ‘세빈’이 우주군에 입대하며 겪는 모험을 그린 스페이스 오페라로 지난해 미국에서 처음 출간돼 ‘한국 신화와 SF가 환상적으로 결합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호랑이, 구미호, 한복, 잡채, 풍수지리 등 한국 문화로 구성된 세계관이 흥미롭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