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쥬 최다비, S대 불문과 교수됐다…"연예계 은퇴 후 프랑스 파리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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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 최다비가 대학 교수가 된 근황을 전했다.
최다비는 S대 불문과 교수가 됐다는 근황에 대해 "절반만 맞다. 지금은 동덕여자대학교에서 교수로 있고, 그 전에 숭실대학교 초빙 교수였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최다비는 "제 학사가 불어불문학인데, 음악을 하면서도 언젠가는 불어와 연결된 학문을 계속해보자는 생각은 하고 있었다. 최종적으로 2013년도에 프랑스 파리에 있는 대학원에 들어가게 됐다. 전공은 음악사회학으로 들어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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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비쥬 최다비가 대학 교수가 된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강심장리그'에는 연예계를 은퇴한 최다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비쥬 최다비는 "비쥬가 보석이라는 뜻이다"라며 "가요계 최초로 (프랑스어 랩) 시도를 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최다비는 S대 불문과 교수가 됐다는 근황에 대해 "절반만 맞다. 지금은 동덕여자대학교에서 교수로 있고, 그 전에 숭실대학교 초빙 교수였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최다비는 음악이 아닌 교수의 길을 택한 이유에 대해 "2007년에 공식적으로 활동을 그만 뒀다. 인기도 사라졌던 시기였다.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 생각을 하다가, (음악적) 재능은 많이 소진했으니 그걸 다시 채울 수 있는 공부를 다시 하자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은퇴 후 프랑스어를 다시 공부했다고. 최다비는 "제 학사가 불어불문학인데, 음악을 하면서도 언젠가는 불어와 연결된 학문을 계속해보자는 생각은 하고 있었다. 최종적으로 2013년도에 프랑스 파리에 있는 대학원에 들어가게 됐다. 전공은 음악사회학으로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제2의 인생을 사시는 분들이 많지 않나. 근데 그 당시 39살에 박사 과정에 들어가는 것은 엄청난 도전이고 모험을 감행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또 최다비는 "나이가 많은 상황에서 외국에 가서 학위를 받고자 하는 목표가 있었기 때문에 짐을 싸자마자 다음날 바로 앉아서 논문을 썼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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