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순복음부흥사회 진덕민 대표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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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순복음부흥사회는 5일 오후 경기 하남 우리순복음교회에서 제37대 진덕민 대표회장 취임예배를 개최했다.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오직 성령으로'(행 10:38)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잠자는 영혼을 성령 충만으로 깨우기 위해 순복음부흥사회를 세우셨다. 많은 주의 종을 세웠는데, 이제 불의 사자 드보라 같이 쓰시는 여제자 진덕민 목사를 세우셔서 잠자는 영혼을 깨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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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순복음부흥사회는 5일 오후 경기 하남 우리순복음교회에서 제37대 진덕민 대표회장 취임예배를 개최했다.
직전 대표회장 백요셉 목사가 진 대표회장에게 전달했다. 진 대표회장은 백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진 대표회장은 취임사에서 ”순복음의 영성과 정체성을 갖고, 교회회복과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성령충만하고 젊고 유능한 목회자를 발굴할 것”이라며 “새 시대와 새 부흥과 연합을 위한 성령 사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취임예배는 기하성 총무 엄진용 목사의 사회로 진행했다.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오직 성령으로'(행 10:38)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잠자는 영혼을 성령 충만으로 깨우기 위해 순복음부흥사회를 세우셨다. 많은 주의 종을 세웠는데, 이제 불의 사자 드보라 같이 쓰시는 여제자 진덕민 목사를 세우셔서 잠자는 영혼을 깨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순복음이 강력하게 일어날 때”라며 “성령 충만과 주의 능력을 받아야 한다. 고통 받는 이들을 섬기며, 마귀에게 눌린 자들을 고치는 사역을 순복음부흥사회가 감당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제 37대 임원 명단이다.
△대표회장 진덕민 목사 △부회장 김영석 목사 △사무총장 전계두 목사 △서기 남기곤 목사 △재무 안병찬 목사 △회계 권병수 목사 △부서기 오영대 목사 △부재무 박정호 목사 △부회계 이요한 목사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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