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호 향한 붉은악마의 함성, 9일 5시부터 광화문에서 울린다

김우중 입력 2023. 6. 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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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악마의 함성이 오는 9일 5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울려 퍼진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 리그 H조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거리응원에 나선 팬들의 모습. 사진=대한축구협회 
지난 7일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 에스탄시아 치카 클럽 훈련장에서 선수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김은중 감독의 모습. 사진=대한축구협회

붉은 악마의 함성이 9일 새벽 5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울려 퍼진다.

대한축구협회(KFA)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U-20) 월드컵 준결승 이탈리아전에 나서는 우리 대표팀을 위한 거리응원을 9일 오전 5시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축구대표팀은 오는 9일 6시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이탈리아와 2023 FIFA U-20 월드컵 4강전을 펼친다. 무패(3승 2무)의 김은중호는 이날 2개 대회 연속 결승전 진출에 도전한다. 

한편 KFA는 "앞서 서울 종로구청은 8일 오후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번 거리응원 개최를 최종 승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축구대표팀 서포터즈 ‘붉은악마’가 진행할 이번 U-20 월드컵 거리응원은 전국경제인연합회, 서울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FA에 따르면 광화문광장에서 거리응원이 열리는 건 지난해 11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와 16강 브라질전 이후 약 7개월만이다.

앞서 U-20 월드컵 대회에서도 대규모 단체 응원이 열린 바 있다. 박주영의 활약으로 기대가 높았던 지난 2005년 대회 조별리그 브라질전, 2017년 국내에서 열렸을 때 조별리그 3경기와 16강 포르투갈전, 그리고 지난 2019년 우크라이나와 맞붙은 결승전에 이어 이번이 여섯 번째다.

김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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