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용안지역주민 힐링 공간 '용머리 정원' 조성

보도자료 원문 2023. 6. 8. 1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익산시 용안면에 지역주민의 힐링 공간인 용머리 정원이 탄생했다.

'우리동네 어울림정원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주민자치위원회 및 새마을부녀회 등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여해 용머리고을 농촌체험관 일원에 힐링과 휴식을 위한 공간을 조성했다.

배규진 용안면장은 "용안생태습지를 국가정원 지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인근에 위치한 용머리 정원도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꾸겠다"며 "주민들이 쉬어가고 힐링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유지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시 용안면에 지역주민의 힐링 공간인 용머리 정원이 탄생했다.

'우리동네 어울림정원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주민자치위원회 및 새마을부녀회 등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여해 용머리고을 농촌체험관 일원에 힐링과 휴식을 위한 공간을 조성했다.

정원은 면적이 511㎡이며 느티나무, 복자기, 연상홍 등 8종의 꽃나무가 식재됐다.

용머리고을 농촌체험관과 공공승마장 사이 도로변에 자리 잡아 방문객과 주민들이 정원의 나무그늘 아래서 즐기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벤치를 놓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길영 주민자치위원장은 "직접 주민을 위한 공간조성에 기여할 수 있음에 보람을 느꼈다"며 "용머리 정원이 앞으로 주민들의 일상에 작은 행복을 줄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배규진 용안면장은 "용안생태습지를 국가정원 지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인근에 위치한 용머리 정원도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꾸겠다"며 "주민들이 쉬어가고 힐링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유지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익산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