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네이버랩스에 700억 출자...“R&D 투자”

민단비 2023. 6. 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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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연구개발(R&D) 자회사 네이버랩스에 700억원을 출자한다.

네이버는 7일 이사회를 열고 올 2분기 중으로 네이버랩스에 총 700억원 규모의 보통주 14만주를 출자키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네이버가 네이버랩스에 출자한 총 금액은 3600억원으로 늘었다.

네이버는 이번 출자에 대해 " 네이버랩스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건"이라며 "R&D 투자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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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 참여...총 출자액 3600억원
네이버 로고. ⓒ네이버

네이버가 연구개발(R&D) 자회사 네이버랩스에 700억원을 출자한다.


네이버는 7일 이사회를 열고 올 2분기 중으로 네이버랩스에 총 700억원 규모의 보통주 14만주를 출자키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네이버가 네이버랩스에 출자한 총 금액은 3600억원으로 늘었다.


네이버는 이번 출자에 대해 “ 네이버랩스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건”이라며 “R&D 투자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랩스는 2017년 1월 네이버의 기술연구조직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사한 기술 전문 자회사다. 인공지능(AI), 로봇, 디지털트윈 등 네이버 첨단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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