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예수병원 우수 연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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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 감염관리실(사진)은 최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3 제28차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학술대회와 연수 교육'에서 포스터 부문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포스터에 '신생아 중환자실 유행 발생 예방을 위한 증진 활동' '청소담당자 일대일 피드백을 통한 환경 감염관리 증진' '감염성 질환 노출 예방을 위한 직원 예방접종 프로그램의 효과'를 발표, 이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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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 감염관리실(사진)은 최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3 제28차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학술대회와 연수 교육’에서 포스터 부문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포스터에 ‘신생아 중환자실 유행 발생 예방을 위한 증진 활동’ ‘청소담당자 일대일 피드백을 통한 환경 감염관리 증진’ ‘감염성 질환 노출 예방을 위한 직원 예방접종 프로그램의 효과’를 발표, 이 상을 수상했다.
신충식 예수병원장은 “감염관리에 대한 종합대책과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팀원들과 시도하며 논의했다”고 했다.
이어 “신종 감염병에 대한 대응과 관리 측면을 집해여 전북도민과 예수병원간 신뢰도를 높이는데 감염관리실이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학술대회는 ‘의료관련감염관리의 기본과 실제’를 주제로 7개의 심포지엄과 2개의 특강, 4개의 연수강좌, 포스터 및 구연 발표 시간을 가졌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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