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 하우스2' 주상욱X조재윤 탄식하게 만든 붕괴 직전 집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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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찾기에 고군분투중인 주상욱과 조재윤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고민에 빠진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에서는 주상욱과 조재윤이 또 한 번 처참한 상태의 빈집을 마주하게 된다.
주상욱과 조재윤은 멀쩡한 집들 사이에 홀로 남아 있는 빈집을 찾아간다.
신중한 논의 끝에 두 집으로 선택의 폭을 좁힌 주상욱과 조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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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빈집 찾기에 고군분투중인 주상욱과 조재윤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고민에 빠진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에서는 주상욱과 조재윤이 또 한 번 처참한 상태의 빈집을 마주하게 된다.
주상욱과 조재윤은 멀쩡한 집들 사이에 홀로 남아 있는 빈집을 찾아간다. 형체만 겨우 남은 이 집은 벽체가 뜯기고 무너져 내려앉는 등 붕괴하기 일보 직전의 상태로, 두 사람을 탄식하게 만든다.
집을 둘러보고 난 뒤 주상욱과 조재윤은 어성우 교수가 던진 한마디에 “집을 호미로 지어요?”라며 발끈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집의 가격과 지리적 위치 등을 따지며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다고.
총 5개의 집을 둘러본 주상욱과 조재윤은 최종 리모델링 할 집을 선택하게 된다. 1억 2천만 원이라는 주어진 예산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해야 하는 두 사람은 점점 헛웃음을 치고, 주상욱은 “되는 데가 어딥니까?”라며 분노한다.
신중한 논의 끝에 두 집으로 선택의 폭을 좁힌 주상욱과 조재윤. 과연 이들이 선택하게 될 집은 어디일지, 앞으로 펼쳐질 리모델링 과정 또한 궁금해진다.
주상욱과 조재윤의 최종 결정은 8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되는 ‘세컨 하우스2’에서 밝혀진다.
사진 = KBS 2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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