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진짜 자연인 됐네…'해발 1100m' 산 정상서 비닐 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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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승윤이 '찐' 자연인이 된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이승윤은 "드디어 오늘 해발 1100고지 김장봉투 안에서 비박을~ 땀도 많이 흘렸는데 소금에 절인 배추가 된 기분이랄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윤은 부스스한 모습으로 김장봉투 안에 들어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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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개그맨 이승윤이 '찐' 자연인이 된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이승윤은 "드디어 오늘 해발 1100고지 김장봉투 안에서 비박을~ 땀도 많이 흘렸는데 소금에 절인 배추가 된 기분이랄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윤은 부스스한 모습으로 김장봉투 안에 들어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이승윤은 8일, "엄마 저 잘지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실제로 산 정상에서 비박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울퉁불퉁한 산 바닥에서 얇은 깔개만 깐 채 비닐 봉투 안에 들어가 꿀잠을 자는 이승윤의 모습이 놀라움을 안기는 한편,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수많은 자연인들을 만났던 그가 어느새 '찐' 자연인이 된 듯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낭만적이기기 보다는 지극히 현실적인 이승윤의 비박에 김숙은 "즐기는 거 맞지?"라며 걱정했고, 윤택은 "보관하는 느낌인데ㅎㅎㅎ 멋지다"라며 폭소했다.
사진 = 이승윤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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