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일반농산어촌개발 분야 국도비 138억원 확보

보도자료 원문 2023. 6. 8. 16: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장흥군이 올해 상반기 일반농산어촌개발 분야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도전해 138억 원 규모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했다.

군은 올해 초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분야 공모사업을 지역에 유치하기 위해 노력했다.

사업 확정으로 장흥군은 농산어촌 지역의 기초인프라 확충과 주민정주여건을 개선에 한발 앞서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장흥군이 올해 상반기 일반농산어촌개발 분야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도전해 138억 원 규모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했다.

군은 올해 초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분야 공모사업을 지역에 유치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사전 현장답사, 대상지 선정, 자료수집, 주민설명회, 대면 및 현장평가 준비 등에 공을 들였다.

그 결과 6개 분야 9개 지구 공모신청이 모두 선정돼 총 184억 원(국도비 138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업별로는 ▲2023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장흥 행원1구, 관산 신동1구) 44.5억 원 ▲안양면 행복한 삶터 조성사업 66.7억 원 ▲2023년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정남진어울촌) 4.5억 원 ▲2024년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소등섬문화복지센터) 4.5억 원 ▲시군 역량강화사업 1억 원 ▲20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장동 북교2구, 장평 병동, 회진 장산) 63억 원 규모다.

사업 확정으로 장흥군은 농산어촌 지역의 기초인프라 확충과 주민정주여건을 개선에 한발 앞서게 됐다.

김성 장흥군수는 "공모사업을 유치하기 위한 지역민들의 열의가 하나로 모아졌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하반기에도 적극적으로 공모사업 유치에 뛰어들어 우리 농촌을 살려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장흥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