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선언' 정주리, 손까지 퉁퉁 부었네..."나트륨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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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리얼한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정주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엄마들 공감주의 리얼 그 자체 주리하우스 아침 풍경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는 네 아들을 둔 정주리의 아침 일상이 담겨 있었다.
주말에 먹은 마라탕 때문에 손까지 부었다는 정주리는 "사람들한테 다이어트 한다고 공표를 했는데 지금 얼굴로는 (사람을) 만날 수가 없다"며 머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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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리얼한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정주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엄마들 공감주의 리얼 그 자체 주리하우스 아침 풍경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는 네 아들을 둔 정주리의 아침 일상이 담겨 있었다.
이날 정주리는 퉁퉁 부은 얼굴로 도윤이의 등교를 배웅하며 등장했다. 주말에 먹은 마라탕 때문에 손까지 부었다는 정주리는 "사람들한테 다이어트 한다고 공표를 했는데 지금 얼굴로는 (사람을) 만날 수가 없다"며 머쓱해했다.
정주리는 잠 기운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도원이에 이어 도하까지 등원시켰다. 겨우 모자를 눌러쓴 채 도경이와 등원길을 마중한 정주리는 "지금 온몸에 나트륨이 가득 차있는 느낌이야"라며 마라탕 후유증을 호소해 웃음을 안겼다.
아이들을 모두 등원시킨 정주리는 잠시 카페에 들러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정주리는 도경이가 어린이집 대기 1번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등원할 날이 머지않았다고 밝혔다. "언제 될까?"라며 기대감을 드러낸 정주리는 "얘가 어린이집이라도 가야지 내가 운동이라도 할 수 있다"며 운동 때문에 등원을 반기는 것처럼 굴었다.
하지만 정주리는 "여름이라 너무 더워서 힘들다. 선선할 때 운동할까?"라며 또 다이어트를 미루려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정주리'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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