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인재 발굴하고 많은 분들 의견 들어 ‘더 나은 혁신’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혁신위원장 낙마 사태에 따른 '리더십 위기' 극복에 대해 "훌륭한 인재를 발굴하고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들어 더 나은 혁신을 해 나가는 게 문제 해결의 방법"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양대노총 청년 노동자들과의 정책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후임 혁신위원장 인선에 대해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혁신위원장 낙마 사태에 따른 ‘리더십 위기’ 극복에 대해 “훌륭한 인재를 발굴하고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들어 더 나은 혁신을 해 나가는 게 문제 해결의 방법”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양대노총 청년 노동자들과의 정책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후임 혁신위원장 인선에 대해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의원 전체의 의견을 듣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가능하면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들으려 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혁신위원장에 내부 인사를 임명할지, 외부에서 찾을지 정해진 게 있느냐’ ‘추가적인 유감 표명이나 사과 계획은 없느냐’는 물음에는 대답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떴다.
이동환 기자 hua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분당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승객 와르르 [영상]
- 경찰이 집앞 데려다줬는데…주취자, 계단서 숨진 채 발견
- “쥴리 접대 받았다” 주장 안해욱, 구속영장 신청
- “갯벌에 고립” 새벽 3시반 112 신고자, 숨진 채 발견
- “수년간 건의, 학교가 묵살”… 동덕여대생 사망에 분노
- “여긴 화성?”… 오렌지색 된 뉴욕 하늘 상황 [포착]
- “정유정, 늘 교실 커튼뒤 숨어”…졸업사진엔 매서운 눈
- “빨리 재우려고” 신생아 내던진 산후도우미의 변명
- 막 팔리는 중국산 무허가 ‘투명교정기’… 당국 ‘나 몰라라’
- 계모 박상아 가압류…전우원 “주려해도 천만원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