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인플루엔자 유행 지속' 개인위생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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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이 이례적으로 지속됨에 따라 손 씻기,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시 보건소는 손 씻기 체험장비(검안기)와 핸드플레이트를 활용, 손 씻기 전후 세균 관찰을 통한 교육효과 증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개인 위생관리 철저가 가장 중요하다"고 전하며, "평소 손 씻기와 기침예절 등을 준수하고,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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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이 이례적으로 지속됨에 따라 손 씻기,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7일 시에 따르면 2023년 21주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25.7명으로 지난주 대비 동일하지만 2022-2023 절기 유행기준인 4.9명보다 5.2배 높다. 연령대별로는 영유아 및 학령기 연령대를 중심으로 환자 발생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유행은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와 사회적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가 겹쳐 인플루엔자 발생이 코로나19 유행 이전을 웃도는 수준이다.
평택시보건소에서는 보육시설 및 학교 등에 예방 홍보자료와, 올바른 손 씻기 교육을 위해 지역 보육시설 등 300개소를 대상으로 손 씻기 체험교육 운영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시 보건소는 손 씻기 체험장비(검안기)와 핸드플레이트를 활용, 손 씻기 전후 세균 관찰을 통한 교육효과 증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개인 위생관리 철저가 가장 중요하다”고 전하며, "평소 손 씻기와 기침예절 등을 준수하고,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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