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브이티지엠피, 일본 최대 이커머스 매출액 1위 기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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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8일 브이티지엠피에 대해 일본 최대 이커머스 매출액 1위를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허선재 SK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브이티지엠피의 화장품 사업 부문인 브이티코스메틱은 일본 최대 이커머스 업체 큐텐과 라쿠텐이 각각 진행하는 2분기 메가할인/슈퍼세일 행사에서 브랜드 매출액 1위를 기록 중"이라며 "양사 행사 기간이 겹침에도 불구하고 각각 1위를 석권중인 점이 주목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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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8일 브이티지엠피에 대해 일본 최대 이커머스 매출액 1위를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허선재 SK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브이티지엠피의 화장품 사업 부문인 브이티코스메틱은 일본 최대 이커머스 업체 큐텐과 라쿠텐이 각각 진행하는 2분기 메가할인/슈퍼세일 행사에서 브랜드 매출액 1위를 기록 중”이라며 “양사 행사 기간이 겹침에도 불구하고 각각 1위를 석권중인 점이 주목된다”고 밝혔다.
큐텐은 행사 7일차 기준 지난해 행사기간 전체 매출액 46억원보다 16%를 웃돌았다. 올 1분기 전체 매출액 55억원의 96%를 달성했다. 라쿠텐에서는 행사 4일차 기준 지난해 행사기간 전체 매출액인 21억원을 도달했다. 올 1분기 매출 대비로는 87%를 달성했다.
허 연구원은 “이번 판매 실적은 단기적인 일회성 현상은 아니라고 판단한다”며 “그 이유는 동사는 매년 큐텐+라쿠텐 메가할인/슈퍼세일 행사에서 1~3위를 기록하며 역대 판매 실적을 경신 중이고, 동사의 주력제품인 기초 화장품 특성상(색조 대비) 고객 충성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결과적으로 브이티코스메틱은 일본 내 확실한 브랜드 인지도 구축에 성공한 것으로 보이며 이에 향후 꾸준한 판매량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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