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 이어 상원서도 초당적 ‘코리아 코커스’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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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의원 4명이 초당적 지한파 의원 모임인 '코리아 코커스'를 결성했다.
대표적 지한파 정치인인 민주당 소속 존 오소프(조지아·사진) 상원의원은 6일(현지시간) 미국 상원 코리아 코커스(U.S. Senate Korea Caucus)를 결성한다고 발표했다.
하원에서는 2003년 '코리아 코커스'가 결성된 바 있으나 상원에 이런 모임이 생긴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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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의원 4명이 초당적 지한파 의원 모임인 ‘코리아 코커스’를 결성했다.
대표적 지한파 정치인인 민주당 소속 존 오소프(조지아·사진) 상원의원은 6일(현지시간) 미국 상원 코리아 코커스(U.S. Senate Korea Caucus)를 결성한다고 발표했다. 하원에서는 2003년 ‘코리아 코커스’가 결성된 바 있으나 상원에 이런 모임이 생긴 것은 처음이다.
모임에는 오소프 의원을 비롯해 댄 설리번(공화·알래스카), 브라이언 샤츠(민주·하와이), 토드 영(민주·인디애나) 4명이 참가했다. 오소프 의원실은 이들이 당적에 상관없이 한국과 미국의 동맹을 강화하고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모였다고 설명했다.
김지애 기자 amor@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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