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유인수, 병원 위장 침입 성공…이도현 복수 성공할까 (나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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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엄마' 안은진과 유인수가 병원 세탁실에 몰래 들어섰다.
7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서는 미주(안은진 분)와 삼식(유인수)이 병원에 위장 침입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주와 삼식은 병원을 찾았다.
삼식은 이 사실을 미주에게 알렸고, 더 확실한 증거를 찾고자 두 사람은 세탁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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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나쁜 엄마' 안은진과 유인수가 병원 세탁실에 몰래 들어섰다.
7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서는 미주(안은진 분)와 삼식(유인수)이 병원에 위장 침입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주와 삼식은 병원을 찾았다.
두 사람을 엘레베이터에 탑승, 이때 삼식은 엘레베이터에 함께 탄 사람이 앞서 자신을 칼로 찌르려고 했던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의 문신을 기억했던 것.
삼식은 이 사실을 미주에게 알렸고, 더 확실한 증거를 찾고자 두 사람은 세탁실로 향했다. 그러나 세탁실 문은 굳게 닫혀 있었고, 삼식은 미주 머리에 꽂혀 있는 핀을 이용해 문을 여는 데 성공했다.
같은 시각, 진영순(라미란)의 집에는 형사가 찾아와 최강호(이도현)를 찾았다. 진영순은 "무언갈 답하고 기억할 상태가 아니에요. 저번에 경찰서 다녀오고 나서 비명 지르고 소리 지르고 난리도 아니에요"라고 형사들 앞을 막아섰지만, 형사들은 막무가내로 집에 침입했다.
형사가 최강호에게 아는 체를 하자, 최강호는 이불 안에서 소리를 지르며 난동피웠다. 이에 진영순은 "아픈 애 괴롭히지 말라고요. 당신들 영장 있어? 한 번만 더 내 집에 들어오면 형사고 뭐고 가만두지 않을 거야"라고 으름장을 놨다.
하지만 형사들이 돌아가자, 진영순은 "이제 나와도 돼"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이불 안에 있던 사람은 최강호가 아닌 안드리아(조쉬 뉴튼)였다.
진영순은 그간 자신을 도운 안드리아에게 "퇴직금"이라며 소정의 돈을 건넨 뒤,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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