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화력발전소 작업중 40대 남성 20m 아래로 사망
한윤식 2023. 6. 7. 22:29
7일 오전 11시 14분께 강원 강릉시 강동면 한 화력발전소 공사 현장에서 40대 A모(40)씨가 20여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하고 있다.
강릉=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기 좋아질까’ 소비심리 4년만 최고…주택 기대감도 ‘껑충’
- 서울고법, 김용현 직권보석 항고 기각…조건부 보석 결정 유지
- 증인 없는 김민석 청문회, 여야 자료 제출 신경전
- ‘김건희 의혹만 16개’…민중기 특검 “쟁점 많아 법리 검토부터”
- 여야, 26일 본회의 개최 합의…추경안·상임위원장 배분 난항
- 코스피, 중동 리스크 종식에 2%대 강세…3100 목전
- 李대통령 “내일 6·25…특별한 희생 치른 분에 충분한 보상”
- 박단 전공의 대표 “실망만 안겨…모든 직 내려놓겠다”
- 치솟는 전셋값에…서울 아파트 재계약 절반이 갱신권 사용
- 트럼프 2기, 北 국가비상사태 대상으로 재지정…“비상한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