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LCK 서머 첫 경기서 LSB 완파

윤민섭 2023. 6. 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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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러스 기아가 시즌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

디플 기아는 7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팀의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시즌 정규 리그 첫 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2대 0으로 완파했다.

2위는 앞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은 KT 롤스터(1승0패 +1)다.

디플 기아는 리브 샌박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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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제공

디플러스 기아가 시즌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

디플 기아는 7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팀의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시즌 정규 리그 첫 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2대 0으로 완파했다. 1승0패(+2)를 기록한 이들은 순위표 최상단에서 여름을 맞았다. 2위는 앞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은 KT 롤스터(1승0패 +1)다.

디플 기아는 리브 샌박을 압도했다. 1세트 협곡의 전령 전투에서 ‘데프트’ 김혁규(드레이븐)의 더블 킬에 힘입어 탄력을 받았다. 돌다리를 하나하나 두들겨가며 신중한 운영으로 상대를 압박했다. 오브젝트를 야금야금 사냥해나간 이들은 26분 만에 내셔 남작을 사냥해 확실한 승기를 잡았다.

2세트 땐 ‘쇼메이커’ 허수에게 아우렐리온 솔을 맡기는 후반 캐리 조합으로 승점을 챙겼다. 상대에게 잭스를 내준 뒤 뽀삐로 카운터 치는 전략이 적중했다. 초반 바텀 다이브에 타격을 받았음에도 상체에서 득점해 분위기를 바꿨다. 이들은 조합의 힘이 살아나는 중반부부터 본격적인 반격에 나섰고, 이후 한타에서 전승을 거둬 게임을 마무리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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