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코치진 3인방, '경인더비' 관전...황의조∙나상호∙김주성 관찰 [엑: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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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두 번째 경인더비 현장에 클린스만호 코치진 3인방이 방문했다.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이 7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17라운드 '경인더비'를 치른다.
올 시즌 첫 '경인더비'였던 개막전에서 맞붙었던 두 팀은 당시 서울이 인천을 2-1로 꺾었지만, 최근 분위기는 두 팀 모두 상승세를 타야하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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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 김정현 기자) 시즌 두 번째 경인더비 현장에 클린스만호 코치진 3인방이 방문했다.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이 7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17라운드 '경인더비'를 치른다.
올 시즌 첫 '경인더비'였던 개막전에서 맞붙었던 두 팀은 당시 서울이 인천을 2-1로 꺾었지만, 최근 분위기는 두 팀 모두 상승세를 타야하는 흐름이다.
10위 인천(4승 6무 6패·승점 18)은 직전 대전과의 경기까지 리그 5경기에서 3무 2패로 승리가 없었지만, 바로 이전에 치른 대전을 3-1로 꺾으며 부진 흐름을 끊었고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해야 한다.
이날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코치진이 경기장을 찾아 양팀의 경기를 관전했다.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수석 코치를 비롯해 파올로 스트링가라 코치, 안드레아스 쾨프케 골키퍼 코치가 함께 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6월 16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페루,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엘살바도르와 두 차례 평가전을 갖는다.
이날 경기에는 서울에 대표팀 선수 세 명이 있다. 스트라이커 황의조와 윙포워드 나상호, 그리고 A대표팀에 첫 발탁된 김주성이며 세 선수 모두 이날 경기 선발 출장했다.
코치진 3인은 세 선수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점검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한편 클린스만호는 오는 12일 부산구덕운동장에 소집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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